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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선녀바위 둘레길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

by 늘봄블리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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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볼만한곳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바닷가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입니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변이며

이곳은 특히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있는 명소입니다.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학생야영장, 수련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해수욕과 낚시 스포츠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2000년 영종대교가 개통됨으로 교통도 편리해졌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의 매력적인 풍경

아름다운 해변과 인근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으며 햇살 가득한 하늘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 맛있는 음식, 다양한 레저활동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어 교통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가족 및 커플여행에 안성맞춤입니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의 가장 큰 매력은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 절경입니다. 가까운 곳에 맛집과 다양한 볼거리들이 위치해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천 국제공항과 가까워 해외 여행과 함께 가기에도 좋습니다. 넓은 바닷가를 산책하거나 해돋이와 노을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입니다.

 

일몰시간에는 바다가 황금색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바다물이 앝고 조수간만의 차가 있어서 해수욕과 함께 갯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선녀바위

선녀바위의 전설

선녀바위에는 전해져 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영종진의 수군들을 통솔하던 호군에게 첩실이 있었는데, 둘의 사랑이 깨지자 첩실은 영종진의 태평암이라는 바위 위에서 바다로 몸을 던집니다. 이 여인의 시신은 수습해 주는 사람이 없어 용유도 포구에 표류하게 되고, 호군은 뒤늦게 후회하며 여인의 시신을 묻어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 여인이 몸을 던졌던 태평암을 선녀바위라 불렀고, 밤하늘이 맑은날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는 장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바위의 형상이 기도하는 여인과 비슷하여 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뾰족한 바위가 바다의 풍광과 잘 어우러지고 바위로 잔잔하게 부서지는 파도가 일품이며 해질녘 검은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를 감상하기 좋습니다

이 곳은 을왕리나 왕산 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하게 해수욕을 즐기기 좋으며 근처에 예쁜 까페가 있어
조용히 차를 마시며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이 일품입니다.

 

 

 

선녀바위 둘레길

을왕리해변을 둘러보다가 왼쪽으로 가면 선녀바위 둘레길이 나옵니다
선녀바위 둘레길을 걷다 보면 중간 중간에 전망대도 있고 인증샷을 담을 수 있는 공간도 설치가 되어 있으며 무난한 길이라 산책하기 좋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

주말에 가볍게 드라이브 하기 좋은곳,

서울 근교에서 가까우면서도 인천 바다 분위기 제대로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곳

 

 

 

수도권에서도 가까운위치에 있고 여러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해변가를 따라 해수욕 즐기기 좋으며 일몰 등 아름다운 풍경과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갈매기가 엄청 많습니다

 

 

멋진 풍경만큼 사진 찍기도 좋으며 걷다가 보면 다양한 포토존이 있습니다

 

출렁다리

걷다보면 아담한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선녀바위에서 을왕리해수욕장까지 문화탐방로

선녀바위에서 을왕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변둘레길이 있습니다. 산책하기 좋습니다

 

인증샷 포토존

 

 

선녀바위

해변에서 보이는 선녀바위와 기암괴석들이 많아 매력적이며 바다가 탁 트여 있고 다른 해수욕장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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